'면접' 그것이 궁금하다 마지막탄 ~ [면접시작과 마칠 때까지의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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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대졸공채를 맞이하여 'My Friend, 효성'과 함께 7일동안 면접을 잘(!)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쉽게도 오늘이 여러분께 면접의 팁을 드리는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컨텐츠로는 면접을 들어갈때부터 나올때까지 어떻게 면접에 응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회사 현관에 들어와서는, 입구에서부터 면접은 시작됩니다.
- 안내데스크의 직원과 만나거나 엘리베이터, 계단을 이용할 때에도 사람들에게 가볍게 눈인사를 나누거나 목례를합니다.
- 로비나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에서는 특히 잡담을 하지 않도록 하고 작은 공간에서는 정숙합니다.



 

- 같은 조의 사람이라면 통성명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긴장을 풀 수 있습니다. 함께 입장할 사람들과 친숙함을 느끼게 되면 면접장에서 옆사람과의 친분을 생각하면 안정이 될 수 있습니다.
- 대기실에서는 침착하고 바른 자세로 기다리며, 자주 왔다갔다 하거나 옆 사람과의 잡담, 핸드폰 통화는 하지 않도록 합니다.
- 기다리는 동안 예상되는 질문에 관해 마음 속으로 그 대답을 정리해 보도록 합니다.
- 최총점검을 할 때에는 눈, 입, 전신근육 이완동작을 취합니다.
- 근육이완과 동시에 자신의 복장상태가 단정한지, 머리가 단정한지, 얼굴에 묻은 것이 없는지 등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 면접장에 노크를 하며 문을 여는 순간 호흡을 가다듬어 긴장을 풀도록 합니다.
- 면접장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면접관을 보며 가볍게 목례 또는 눈인사화 함께 가장 밝은 미소를 짓도록 합니다.
- 앞사람의 뒷머리를 보며 미소지으며 바르게 걸어서 자기 자리로 찾아가 차렷자세로 섭니다.
- 전체적으로 인사를 하는 순간 "안녕하십니까?"하며 면접관을 보고 미소를 짓습니다. 이것이 나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의 시작입니다.


 
                               [사진출처_imbc]


 

 
- 자기소개를 하는 동안은 면접관을 바라보고 골고루 Eye Contact하며 미소를 지으며 침착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때 시선은 허공이나 땅을 보는 일이 없도록 유의합니다.
- 자신이 호명되어 질문을 받을 때는 질문을 한 면접관을 보며 "네"라는 대답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응합니다.
-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은 짧게, 바로 답변하도록 하며 만약 잘 모르는 내용은 바로 "죄송합니다 준비를 못해서(긴장이 되어서) 잘 모르겠습니다"고 말해 시간을 끌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 답변을 할 때는 정확한 발음과 적당한 크기로 또박또박 간략하게 답변합니다.
- 다른 면접자가 답변하는 동안은 다른 사람의 말도 잘 경청하도록 하여 혹여 다른 응시자를 빤히 쳐다보거나 무표정하게 서 있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자신만 잘난 듯한 인상을 주지 않고 분위기에 잘 융화하는지, 즉 농담이나 상대방의 답변을 잘 듣고 있는지도 평가의 내용이 됩니다.




- 면접관이 "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가볍게 눈인사와 함께 미소지으며 가볍게 목례합니다.
- 전체적으로 "감사합니다."를 말하며 인사를 할 때 마지막 인사이므로 더욱 밝고 활기차게 미소를 짓습니다. 대부분의 응시자들은 인사가 면접의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면접이 끝났더라도 면접실을 나설 때 까지 긴장을 풀어서는 안됩니다.







-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은 자세로 질서있게 걸어나갑니다.

- 가급적이면 문을 열고 나올때에도 뒷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조용히 문을 열고 나가 문소리가 크게 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닫습니다.
- 문을 닫고 나가자마자 긴장이 풀어져서 크게 한숨소리를 내거나 다른 응시자와 시끄럽게 잡담을 하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지금까지 면접시작과 마칠 때까지의 유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면접은 면접장 안에 있는 순간 뿐만이아니라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과 나오고 난 후에도 매우 중요하니 끝까지 긴장을 놓치않도록 유의해야겠습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알려드렸던 면접에 관한 팁!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취업을 향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러분들께는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My Friend, 효성'이 여러분들을 위해 늘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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