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채용] 효성에 대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 "효성 친환경 그린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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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친환경 섬유 등 녹색소재 분야와 스태콤, 전기차 충전시스템, 전기차용 모터 등 스마트그리드 분야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효성은 2010년 9월, 한국전력공사 신제주변전소와 한라변전소에 스마트그리드 제품인 50MVA 스태콤(STATCOM) 2기를 공급했는는데요, 국내 최초로 효성이 상용화 한 스태콤은 풍력이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 기상상황에 따라 발전량이 급변하더라도 출력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여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해주는 유연전송시스템인 FACTS (Flexible AC Transmission System)의 핵심설비 중 하나입니다.

차세대 교통수단인 전기자동차 충전 시스템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효성은 지난 5월 개최된 '국제 스마트그리드 전시회'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2010년 11월에는 한전과 공동으로 제주 롯데호텔 등 제주지역 5곳에 충전 스테이션 건립을 완료했으며, 전기차의 동력원으로 쓰이는 61kW 고출력 모터도 개발했습니다. 효성이 개발한 전기차용 모터는 국내 최초 상용 전기차인 ‘블루온’에 탑재돼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효성은 국내 최초로 리사이클 원사 리젠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말과 2008년 초 국내 최초로 어망 및 페트병, 원사 등을 재활용한 나일론 원사인 '마이판 리젠(Mipan Regen)'과 폴리에스터 원사인 '리젠(Regen)'을 개발, 출시했으며 친환경 인증 전문기관 Control Union社로부터 세계 최초로 GRS(글로벌 리싸이클 표준,Global Recycle Standard)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에어로쿨에코 등의 친환경 섬유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부의 10대 핵심소재 산업 중 탄소저감형 케톤계 프리미엄 섬유 개발을 맡아 총괄하고 있습니다.

'마이판 리젠'은 2007년 11월, 바다 속 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의료용 나일론 원사인데요, 마이판 리젠은 낡은 어망에서 추출한 카프로락탐에서 원료용 원사를 다시 뽑아내 만든 것으로, 재활용 원사를 활용해 최상급 품질의 나일론을 얻을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입니다.  ‘리젠’은 국내 최초의 폴리에스터 리싸이클 섬유 브랜드로 버려진 PET병을 주 원료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한 페트병, 원단을 녹인 후 다시 원사로 만들어내는 친환경 기술이 이용되며, 리젠은 일반 기능성 원단 대비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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