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에게 새 보금자리를, ‘나라사랑 보금자리’ 기증식
6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은 다시 ‘추모의 기간(6월 1일~10일)’, ‘감사의 기간(6월 11일~20일)’, ‘화합과 단결의 기간(6월 21일~30일)’으로 나뉘어 기간별 특성에 맞는 호국, 보훈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효성도 이러한 취지에 동참해 참전용사의 집을 고쳐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2012년부터 매년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 전달, 30명의 참전 용사에게 새 보금자리 선물
효성은 지난 15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기증식을 갖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효성이 15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참전용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의 기증식을 갖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좌측부터 육군본부 김해석 중장, 효성 노재봉 부사장.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육군본부가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사업으로, 민·관·군이 협동하여 6·25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참전용사 중 형편이 어려운 용사들을 선정해 낙후된 집을 새롭게 고쳐주어 보다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로서 효성은 임직원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
참전용사의 낙후된 집을 새롭게 고쳐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 모습
효성은 올해에도 다른 10여개 기업과 육군, 공공기관 등과 함께 관련 프로젝트를 후원하여 30명의 참전 용사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감사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이 날 기증식에 참석한 효성 노재봉 지원본부장(부사장)은 “이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이라며 “후원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참전용사의 낙후된 집을 새롭게 고쳐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 모습
한편, 효성은 6월중 호국보훈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서초구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130여명을 초청, 세빛섬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서초구 보훈가족 초청 감사 위로연’을 열 예정입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여러분도 잠시나마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의 호국보훈정신이 하나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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