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 서비스, 크레오라 워크숍 다녀왔습니다

Story/효성




저희는 2010년부터 매년 크레오라 워크숍(creora® workshop)을 통해 글로벌 주요 고객사에게 고객 특성에 맞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크레오라를 적용한 신규 원단 개발을 제안하는 맞춤형 상담 활동을 하고 있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크레오라 워크숍을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홍콩, 대만 3개국의 글로벌 고객사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고객사는 중국의 베스트 퍼시픽(Best Pacific), 더룬(Derun), 대만의 뉴와이드(Newwide), 조이텍스타일(Joytextile) 등 원단 및 봉제업체 16개와 중국 리닝(Lining), 케이복싱(K-boxing), 홍콩의 베니티페어(Vanity Fair), 프룻오브더룸(Fruit of the loom)등 브랜드 6개사, 총 22개사! 12일이라는 일정 동안 정말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저희 효성과 함께 크레오라 워크숍을 위해 세계적인 패션 칼럼니스트 루이자 스미스(Louisa Smith)가 함께 했는데요, 루이자 스마스는 2018년 봄∙여름에 유행할 캐주얼∙수영복∙속옷∙액티브웨어 패션 트렌드를 고객사에 제안했습니다.


 

세계적인 패션 칼럼니스트 루이자 스미스가 열심히 2018 S/S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어요.



저희의 이런 활동에 고객사들은 언제나 신제품 개발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 고객사가 크레오라를 활용해 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이 곧 효성의 글로벌 판매 확대로 이어진다는 마음으로 고객이 원하는 맞춤 서비스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가한 것도 알고 계시죠?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크레오라 워크숍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면서 이번 달부터 새롭게 바뀐 크레오라의 브랜드 이미지도 알리고 있답니다. 





프리미엄 스판덱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자 새롭게 런칭한 글로벌 캠페인인체의 다양한 동작을 통해 스판덱스 원사가 부여하는 신축성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표현했어요. 또 제품의 기능적 차별성을 넘어 소비자의 감성까지 만족시키겠다는 브랜드 의지를 담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물’이라는 모티프를 활용하여 ‘Stretching Beyond’ 컨셉을 담았습니다.


이너웨어와 스포츠 웨어는 물론이고 라이프웨어까지! 크레오라가 우리 생활 깊숙이 함께한다는 사실, 잊으시면 안 돼요~ 저희도 여러분 생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