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규모의 인공 섬 "세빛둥둥섬"을 만나다.

Story/효성




"세빛둥둥섬" 이렇게 귀여운 이름을 가진 섬은 대체 무엇일까요?
세빛둥둥섬은 귀여운 명칭과는 다르게 한강을 즐길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복합 문화공간이자 세계 최초 수상 컨벤션 시설입니다.

기존에도 아름다웠던 한강의 야경을 더욱 더 한층 밝혀주는 세빛둥둥섬,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가 한 곳 더 늘었겠죠^^ 그렇다면 과연 얼마나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는지 세빛둥둥섬으로 가보실까요?





* 세빛둥둥섬





세빛둥둥섬은 시민 "김은성"씨가 온라인 시민의견수렴 공간인 <천만상상오아시스>에 올린 "떠다니는 섬"아이디어에 착안해 서울시가 추진해온 것입니다.

세빛둥둥섬이라는 이름은 서울시에서 직원공모와 전문가 의견수렴, 시민선호도조사를 통해 확정하였는데요, 단 영문명은 당초 가칭이었던 '플로팅아일랜드(Floating Island)'을 유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빛둥둥섬은 서로 그 빛을 겹칠 때 가장 많은 색깔을 만들어 내는 빛의 삼원색인 빨강, 파랑, 초록처럼 세 개의 섬이 조화를 이뤄 한강과 서울을 빛내라는 기원을 담은 '세 빛', 그리고 수상에 띄워진 자랑스러운 문화공간임을 강조하고자 하는 '둥둥'을 더해 만들어졌습니다.





* 세빛둥둥섬 제1섬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높이 24m의 3층 건축물입니다.
국제회의, 리셉션, 제작발표회, 신제품 발표회, 마케팅 이벤트, 웨딩 등을 할 수 있는 컨벤션홀과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시민들이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활짝핀 꽃 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건물외관이 가장 웅장하고 멋있는데요, 1층 테크에서 한강 일몰을 보기에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남산타워의 모습이 손에 잡힐 듯 말듯한 그 풍경또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장소를 제공해주고있습니다.





* 세빛둥둥섬 제 2점




다양한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높이 19m의 3층 건축물입니다.
공연, 전시 등의 문화체험 행사 진행은 물론 컨퍼런스, 세미나, 컨벤션 등의 행사 유치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1섬은 활짝핀 꽃을 형상화 하였다면 2섬은 꽃봉오리를 형상화한 조형물로 세섬 중에서 가장 아름다고 우아함을 뽑내고 있습니다. 건물안은 확트인 높고 넓은 공연장에서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데요, 3층 전망대에서 반포대교와 무지개 분수를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 세빛둥둥섬 제 3섬




한강에서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높이 12m의 2층 건출물입니다.
요트를 비롯한 다양한 수상체험 시설이 구비된 새로운 수상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마지막 3점은 꽃씨앗을 형상화환 조형물로 세섬 중에서 가장 작고 아담하고 심플한 건물입니다. 다양한 수상문화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수상 레저 스포츠를 쉽게 접하지 못했던 분이라면 세빛둥둥섬의 3섬을 방문하는 것도 좋겠죠^^





이렇게 3개의 섬 이외에도 미디어아트갤러리가 자리잡고 있어 초대형 LED를 비롯하여 다양한 연출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문화예술공연 뿐만아니라 차별화된 이벤트를 시민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한강은 오랫동안 서울 시민들에게 친구처럼 매우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주기도 하며 놀이터가 되어주기도 하였죠, 그래서 지금과 같은 여름이 되면 한강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하지만 더이상 한강을 구경하는 것이 지겨워졌다! 하시는 분들께서는 '세빛둥둥섬'을 방문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기존 한강의 느낌과 함께 몰랐던 한강의 매력으로 빠져들게 하는 곳이며 거기에다가 환상적인 야경과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세빛둥둥섬! 여러분께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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