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따뜻하게, 어려운 이웃 위한 효성 ‘사랑의 쌀’ 전달식
겨울 외투를 입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쌀쌀했던 오늘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다고 해요. 따뜻한 이불 속에서 벗어나기 힘든 요즘인데요, 이런 날씨에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도 점점 몸과 마음이 힘들어집니다. 이러한 마음을 헤아려, 아주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효성의 임직원들이 또 한 번 나섰습니다.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독거노인 등을 찾았는데요,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하며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답니다~
차상위 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효성이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독거노인 등 차상위 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20kg짜리 500포대를 전달하였습니다.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마포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해왔는데요, 마포구청의 주민생활지원팀을 통해 차상위 계층 500세대를 선정 받아 일부는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했습니다. 쌀을 사는 것 또한 신중했는데요, 지역 농촌을 돕기 위해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구입하였습니다.
마포구 차상위 계층 500여 명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으며,
지역 농촌을 돕기 위해 쌀은 경남 함안군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계속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에 대해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는데요,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마포구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에 진행된 희망나눔 페스티벌 후원활동 중 일부
사실 효성의 따뜻한 나눔활동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특히 쌀쌀해지는 요즘 나눔 활동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사랑의 쌀을 비롯하여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마포구 희망나눔 페스티벌 후원, 취약계층 대상 긴급자금 지원 등 마포구의 이웃들과 함께 공생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올 겨울은 더욱 따뜻할 것만 같네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효성의 나눔 활동에 여러 분도 동참해 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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