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sung Blogger] 센스쟁이의 신입사원이야기(5) 듣기만해도 시원한 ~ 얼음골에서의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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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sung Blogger] 센스쟁이의 신입사원이야기(5)
듣기만해도 시원한 ~ 얼음골에서의 여름휴가!



안녕하세요? 으뜸기자 입니다^ ^ 무더운 여름이지만, 우리에겐 여름휴가가 있어서 괜시리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휴가철인 만큼 이번 컨텐츠에서는 여행장소를 한 곳 추천드리려구요^^ 바로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명소 밀양 얼음골 입니다!ㅎㅎ 수도권 지역에 계신 분들은 경남권에서 보통 부산 해운대나 광안리 해수욕장을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제가 추천드리는 밀양 얼음골은 여름인데도 발을 담그지 못할 만큼 시원하고 인파도 몰리지 않아 개인적으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피서지 랍니다^^ 그럼, 기억을 떠올리며 소개를 시작해볼게요^^





여기가 바로 아늑한 낭만이 있는 경남 밀양골의 입니다. 정말 시원해보이죠? 잠시 도심을 떠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물장구 치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었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는 밀양 얼음골에서의 휴가 두배로 즐기기!! 를 위한 간단한 준비물을 준비해볼까요?







얼음골 계곡은 여느 계곡과 달리 수심이 깊고 물살이 빨라 물놀이를 즐기기엔 최적의 환경입니다~! 튜브가 있음 더욱 즐거운 물놀이가 되겠죠^^






금은 유치해 보일 수 있지만,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물총싸움을 하며 노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참 재미가 있더라구요,ㅎㅎ
아, 고글 대신에 수경 챙기는 거 잊지 마시구요! ㅎㅎ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눈부심을 방지할 뿐 만아니라, 왠지 모르게 외모에 자신감도 생기면서 놀러온 기분 납니다ㅎㅎ
 





수박이 빠질 수 있나요?ㅎㅎ
얼음골 물이 엄청 차갑기 때문에 물 위에 띄워놓으면 냉장고가 없이도 Okay~!!
너무나 먹음직스럽네요^^;;


 




물론 얼음골은 관광명소라 주위에 예쁜 팬션도 많고 멋진 리조트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하루정도는 텐트에서 야외취침을 경험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텐트에 누워 물흐르는 소리와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으며 친구들과 밤새도록 얘기하다 어느새 잠이 듭니다. 잘쳐놓은 텐트하나, 특급호텔 안부럽습니다!! ㅎㅎ





자, 여러분 얼음골에서의 여름휴가 즐기기, 어떠셨나요?
저도 글을 쓰면서 벌써부터 여름휴가가 너무너무 기다려지네요,^^
이번 여름은 복잡한 도심을 떠나온 만큼, 인파가 많이 몰리지 않는 밀양 얼음골의 자연속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 많이들 만들어가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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