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간편 인테리어 방법 소개!
안녕하세요, 효성 블로그 가족 여러분! 예년보다 더욱 일찍, 그리고 좀 더 찬 기운이 감도는 10월입니다. 이럴 때, 바깥은 쌀쌀하지만, 집안에 들어설 때는 편안하고 따뜻함을 주는 가을을 맞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집안의 인테리어에 살짝 변화를 주는 게 어떨까요? 계절의 변화에 맞춰 아늑한 가을맞이 간편 인테리어 방법을 공개합니다!^^
1. 거실 분위기를 아늑하게, 커튼 인테리어!
커튼은 거실 인테리어에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봄, 여름 동안 화사하고 시원한 컬러로 꾸며져 있었다면, 이제 가을에 맞는 컬러로 집을 꾸며 보세요! ‘가을’하면 뭐니 뭐니 해도 브라운 계열이죠? 집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커튼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톤 다운된 컬러로 바꿔볼까요? 톤 다운된 컬러로 집 안을 감싸면 한층 더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겠죠!
또한 가을에 찬 바람이 슬슬 들어오기 시작할 때 스웨이드나 벨벳 소재의 커튼을 선택한다면 단열 효과까지 준답니다. 거실 이외의 다른 공간에도 커튼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생각할 수 있는데요. 공간을 분리해야 하는 곳에 길이가 짧은 모자이크 커튼을 설치해 보세요! 커튼의 소재와 패턴에 따라 디자인 효과는 물론 전혀 다른 공간에 와있는 느낌까지 한 번에 연출할 수 있답니다.
2. 가을 느낌이 듬뿍, 진하고 따뜻한 컬러의 가구
커튼을 이용해 전체적인 느낌을 바꾸었다면, 이제 가구를 활용해서 분위기를 맞춰 보세요. 소파는 거실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바꾸기엔 비용과 들이는 노력이 만만치 않죠. 그럴 땐 소파에 패브릭 커버를 입혀보는 건 어떨까요? ^^
진하고 따뜻한 컬러의 커버를 입혀주면 한층 더 아늑한 느낌의 소파가 될 거예요! 그리고 여름과 가장 큰 차이를 줄 수 있는 가을 인테리어 아이템, 러그가 있죠? 바닥에 깔아놓는 폭신폭신한 러그는 어떤 분위기의 공간이라도 한층 더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가끔은 소파나 의자가 아닌 러그에 앉는 것만으로도 편안하고 포근함을 느낄 수 있겠죠.
3. 작지만 큰 분위기 변화! 작은 인테리어 소품 활용!
가장 간단한 소품 활용법도 있지요. 효성 블로그 지기가 제일 먼저 추천하는 방법은 드라이플라워로 집안을 장식하는 겁니다. 드라이플라워는 지속 기간이 짧은 생화의 아름다움을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꽃, 꽃잎, 줄기 등을 건조한 것을 말하는데요. 생화의 화사한 느낌은 없어져도 따스하면서도 빈티지한 색다른 느낌을 내기 때문에 가을철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죠! 인터넷이나 꽃 시장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지만,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어렵지 않답니다! 계절에 맞게 변하는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야외 활동도 좋지만 집안 분위기에 포근한 가을 느낌을 입혀두면 귀가 시간이 좀 더 일러 지지 않을까요? ^^ 컬러나 소품에 작은 변화만 줘도 집안 느낌이 확~ 달라지는 효과를 주는 가을맞이 간편 인테리어 방법! 효성 블로그 지기가 소개해드린 가을 인테리어 방법으로, 집안에서 다가온 가을의 청취를 맘껏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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