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안양공장에 찾아온 따뜻한 봄, '진달래동산 개방'

Story/효성

효성 안양공장에 찾아온 따뜻한 봄
'진달래동산 개방'



봄비가 와서 살짝 추운감도 있었지만 이제는 가벼운 가디건을 걸쳐도 되는 봄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봄 기운과 함께 효성 안양공장에는 훈훈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안양공장의 진달래동산 개방행사였는데요,
봄 보다 더 따뜻했던 그 현장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양공장 '진달래동산'은 말 그대로 봄이 되면 진달래가 만개하는 동산입니다.
이 동산은 산책로와 진달래가 어우러진 아주 아름다운 곳인데요,
지난 주 토요일인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개장을 하여
특별한 손님과 함께 봄을 만끽하였습니다.
이날 진달래동산을 찾은 방문자가 무려 1 만명이나 되었답니다^^



이날 '진달래동산' 개방을 함께한 특별한 손님들은 '경기도 지적장애인복지협회 안양시지부' 지적장애인 분들과 '평화의 집' 보육원생 들이었는데요, 진달래동산에서 따뜻한 봄내음을 함께 맡으며 산책도 하고 산책이 끝난 후에는 관리동 2층 교육장에서 피자와 후라이드치킨으로 즐거운 파티를 열었습니다. 
산책 후에 먹는 음식이라 모두들 아주 맛있게 먹으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열린 '진달래동산 개방행사'는 지적장애인복지협회의 지적장애인 분들과 평화의 집 보육원생들이 함께하여 날씨 뿐만 아니라 마음 속 까지 훈훈해지는 행사였습니다^^ 여러분들은 봄을 어떻게 맞이하고 계신가요? 주변에 어려운 분들과 함께 한다면 봄 보다 더 따뜻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My Friend, 효성'도 마음으로 따뜻한 봄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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