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모아보기] 효성 라디오 스타! 다양하고 재미있는 효성人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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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모아보기] 효성 라디오 스타! 다양하고 재미있는 효성人 이야기



요즘 많은 기업은 인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좋은 인재가 좋은 회사를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효성에도 수많은 인재가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요. My Friend 효성을 통해서 소개된 효성의 젊은 인재들을 통해서 멋진 효성人의 모습과 효성의 분위기를 느껴 볼까요? 



허유나 사원 인터뷰

 


전문가 수준의 베이킹 실력이 화제가 되어 효성 블로그에 소개된 기업문화팀의 허유나 사원! 회사에 다니면서도 꾸준히 취미를 이어나가서 지금의 실력을 갖추게 됐다고 합니다. 사실 직장인들은 평소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지만, 주말이 아니면 시간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또 주말에는 업무 때문에 처리하지 못했던 일들, 경조사에 쫓기기 마련이구요. 허유나 사원 역시 그런 점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평일에 욕심을 내서 새벽 2시까지 베이킹을 한 적도 있다고 하니 대단한 열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서 꾸준히 취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내가 좋아서 즐길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고 허유나 사원은 이야기합니다. 악기를 배우든, 운동하든, 하는 동안에 본인이 즐겁고 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어야 스스로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이죠^-^





여러분 혹시 복싱 좋아하시나요? 배우 이시영 씨가 국가대표 복싱선수에 발탁돼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효성에도 이시영 씨와 동갑내기 복싱 선수가 있답니다. 바로 효성중공업의 김용수 대리입니다. 사실 김용수 대리 역시, 서른이라는 늦은 나이에 복싱을 시작했습니다. 


김용수 대리는 2009년 1월 효성에 입사해 창원에서 근무하던 중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를 치료하기 위해 허리에 좋다는 운동과 요법을 시도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왕 이럴 것 평소 하고 싶었던 권투나 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권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용수 대리에게 권투란? 어떤 의미 일까요. 김용수가 대리가 이야기하는 복싱과 효성 이야기 궁금하시다면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즐기는 사람을 따라가기는 힘들다는 격언 알고 계시죠? 전력PU 글로벌영업1팀의 함종훈 사원은 그 말을 실천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종훈 사원은 <멘즈헬스>에서 주최하는 쿨가이 선발대회에 참여했는데요. 평소 업무를 하며 꾸준한 건강관리가 어려워 멋진 몸에 대한 꿈이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이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어느날 문득 자신의 몸을 살펴보다 건강관리를 결심한 그는 곧바로 회사 옆 피트니스 센터에 등록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다 보니 더욱 욕심이 생겼고 지덕체를 갖춘 남성을 선발하는 '쿨가이 선발대회'에 까지 참여하게 됐다고 합니다. 목표를 정하고 멈추지 않는 함종훈 사원의 의지가 참 멋진데요. 쿨가이 선발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서 그 의지를 한 번 느껴볼까요?



다륙 유니스 사원 인터뷰



글로벌 기업 효성은 매출의 70%를 수출을 통해서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그런 글로벌 기업인 만큼 효성에는 외국인 임직원이 참 많은데요. 글로벌 임직원 특집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중 첫 번째는 바로 모로코에서 온 태권 청년, 다륙 유니스 사원입니다. 다륙 유니스 사원은 현재 중공업PG 전력PU 솔루션 사업팀에서 중동, 아프리카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커뮤니케이션 및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다륙 유니스 사원이 한국에 오게 된 계기는 조금 특별한데요. 어릴 때부터 시작한 태권도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태권도를 하셔서 다륙 유니스 사원도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태권도를 접하게 됐다고 합니다. 태권도를 배우다 보니 한국에 관심이 생겼고 학교 추천 장학생으로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한국에 정이 들었다고 하네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좋아하는 다륙 유니스 사원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 



유상희 대리 인터뷰



글로벌 임직원 2편으로 진행된 화학PG 필름PU의 미녀, 유상희 대리입니다. 유상희 대리는 한국 사람이지만 일본에서 태어나 오래 생활했고, 미국 유학도 갔다 온 글로벌 재원입니다. 유상희 대리는 어릴 때부터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효성 화학PG 필름PU에 일하며 그런 꿈을 일부 이룰 수 있었습니다. 유상희 대리는 현재 일본 쪽의 커뮤니케이션, 고객 관리 등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필름PU의 경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매달 마감을 무사히 마칠 때마다 뿌듯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유상희 대리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적응이 조금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8년이 지난 지금은 자연스럽게 ‘건배’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 소설과 영화를 좋아하는 유상희 대리는 나중에 문화적으로도 한국과 일본을 연결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일본 소설을 번역해서 한국에 소개하고 싶기도 하구요. 유상희 대리의 나머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위의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스나이퍼Z 인터뷰



혹시 ‘와글와글’에 대해서 알고 있으신가요? 효성인 여러분들이라면 다들 아실 텐데요.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해 드리자면~ 효성의 그룹 네트워크인 HOPE에 있는 직원 게시판입니다. 익명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효성인들이 웹상에서 아주 편하게 수다를 떨 수 있는 공간이죠. 


이 와글와글 게시판에는 네임드(웹상의 한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사람)가 여럿 있는데요. My Friend 효성에서는 그 중 스나이퍼z님을 서면으로 인터뷰했습니다. 스나이퍼z님은 컴퓨터 하드웨어 전문가로 와글와글에서 유명합니다. 조립 컴퓨터의 대명사인 ‘다나와’보다 정확하게 필요한 스펙의 컴퓨터를 추천해 준다고 하니, 상담을 받으신 분들은 정말 좋은 컴퓨터를 살 수 있었겠죠?

그 외에도 스나이퍼z님은 퇴근 시간 전 출출할 때 음식 사진으로 효성인들의 주린 배를 더욱 고프게 한다고 합니다. 와글와글 네임드 스나이퍼z님의 이야기! 바로 준비되어 있어요~



이성재 대리 인터뷰



효성에는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은데요. 앞의 허유나 사원이 ‘맛있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면 지금 소개해 드릴 중공업PG 풍력사업단 이성재 대리의 취미는 ‘재미’있습니다. 이성재 대리는 프라모델 매니아인데요. 그중에서도 SD건담 프라모델 조립을 즐겨 하고 있습니다. 공대 출신으로 현재 풍력발전기의 시공 및 관리 업무를 맡은 이성재 대리와 일견 잘 어울려 보이는 취미이기도 합니다. ^^


SD건담은 스케일이 작은 건담으로 귀여운 모양 때문에 많은 분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회사 동료들도 관심을 가지고 하나 만들어 달라고 이야기할 정도라고 하네요. 남자 분들이라면 어릴 때 한번 씩은 경험해 보셨을 텐데요. 프라모델을 만들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도색 작업까지 하는 분들은 색감이나 디자인 영역에 있어 좋은 감각을 키울 수 있다고 하네요. 이성재 대리가 직접 만든 귀여운 SD 건담을 보고 싶은 분들은 위의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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